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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갖춘 아파트가 뜬다…'올 인 빌' 단지 이목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24~26일 계약 실시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 내부. / 사진 = 한라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주택시장 트랜드로 '올 인 빌'이 떠오르고 있다. 집 근처에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특화단지가 인기를 끄는 현상이다.

실제로 경기도 고양시에 2016년 8월 대형쇼핑몰이 개장하면서 인근 아파트 시세가 급상승했다. 개장 전인 2016년 7월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아파트 시세는 3.3㎡당 1480만원대였지만, 개장 후인 10월에는 1600만원대로 뛰었다.

주변 상권,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에 대한 주택 수요자의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다.

한라가 충남 당진에서 분양 중인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역시 지역 내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실수요자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6월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3일간 1만5000여명이 몰린 바 있다.

이목을 끈 부분은 교육특화 커뮤니티시설이다. 단지 내에 에듀센터가 마련돼 국내 유명학원이 입점할 예정이고, 숲속 도서관, 헬로라운지 등 학습공간이 마련된다. 입주민에게는 학원수강료 할인(20~25%) 혜택도 제공된다.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2층 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839가구로 조성된다. 계약금 500만원(1회차),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현재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이 이달 경기 광명시에 선보이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광명 원도심에 공급돼 주거편의성이 높은 단지다. 지하철7호선 철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중앙시장, 영화관 등이 있는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해 있다.

전북 전주에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도 인후동 일대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여서 희소성을 지녔다. 또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풍부해 인프라 수혜 단지로 꼽힌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팀장은 “최근 주택시장 신조어들을 살펴보면 ‘편세권(편의점), 맥세권(패스트푸드점) 등 집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고 편의시설을 누리려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생활 인프라가 다 구비됐으면서도 새 아파트의 운동시설이나 놀이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춰진 올 인 빌 아파트 선호 현상은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현호 산업 2팀 팀장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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