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월요신문=최혜진 기자] 배우 양미라가 훈남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4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4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양미라는 1997년 패션 브랜드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햄버거 CF로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자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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