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티앤미디어(주).

[월요신문=최혜진 기자] 가수 손승연이 오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데뷔 첫 단독 투어 콘서트 ‘THE MUSE’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 손승연은 약 120분 동안 기존 발매 곡들을 비롯해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방송을 통해 공개한 곡들과 함께 R&B, 록, 랩 등 음악적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가수 황치열이 이번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한편 손승연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8일 대구, 10월 20일 전주, 10월 27일 부산 등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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