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장혜원 기자] 호서대 카리타스상담센터(센터장 송선희 교수)는 지난 8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해드림상담센터 교육장에서 해드림상담센터(대표 김영순)와 학생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호서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행복한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심층상담, 위기관리 예방교육 및 각종 상담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해드림상담센터는 대전·충청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잘 알려진 민간상담센터로 현재 국가 지정 중독관련 전문상담치유센터로 등록돼 있다.
한편 호서대는 올해로 건학 4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로 전진하려는 호서가족의 의지를 담아 다양한 행사와 기념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장혜원 기자
brain9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