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오픈한 '갤럭시 노트9 스튜디오' 현장/사진=삼성전자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핫스팟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주말 오픈해 사전 마케팅을 개시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노트9의 성능을 소비자들의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갤럭시 노트9 라이브’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 진행하기로 했다. 노트9의 성능을 인기 고사양 게임을 통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시니어부터 밀레니얼 세대, 외국인까지 참여한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큐레이터’가 함께한다.

또한 웹툰 작가 양경수, 게임 유투버 대도서관, 화가 김충재, 포토그래퍼 김시현 등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노트9의 다양한 기능 및 활용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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