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지현호 기자] 컴퍼니 빌더 전문기업 엘솔컴퍼니가 블록체인 개방형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인 '인플리움'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14일 엘솔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8개의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인플리움 프로젝트를 위한 사이트와 백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플리움은 ▲기업성장을 위한 멘토링서비스 ▲조합형 제휴 마케팅 플랫폼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체험리뷰 플랫폼 ▲개방형 공유 지급결제 플랫폼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등 8개의 DAPP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엘솔컴퍼니는 사이트 오픈을 기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인플리움 통합 월렛을 개발하고 향후 확장 가능한 표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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