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아토솔/사진=경남제약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경남제약(대표 김태현)은 약국 전용 보습화장품 ‘바이오아토솔’을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아토솔은 복합 발효·추출한 특허 물질 ‘신바이오글루칸’ 성분을 바탕으로 한 피부 보습 솔루션 제품이다. 보습은 물론 가려움증 해소와 손상된 피부복원에 도움이 된다. 또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색소 등 피부유해물질을 배제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아토솔은 겔, 로션, 마스크팩 등 3종 타입이다.

바이오아토솔 겔은 국소부위 피부 진정과 집중 케어가 필요할 때 강력한 보습을 주는 수분겔 제품이다. 로션은 겔 대비 수분 함량이 높아 겔 사용 이후나 넓은 부위에 부드럽게 펴바르기에 좋으며 마스크팩은 팩 한 장으로 보습과 피부 진정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제품이다.

경남제약은 “바이오아토솔의 강점은 좋은 성분이 고함량으로 들어있다는 점과 피부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임산부와 5세 이상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라며 “평소 건조함으로 고생하는 분들부터 여름철 망가진 피부 회복이 필요한 분, 가을철 건조한 피부에 보습이 필요한 분, 아토피로 고민하는 아이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아토솔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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