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보람상조(최철홍 회장)는 추석을 맞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보람상조 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보호자 200여명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보람상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 문화행사는 보람상조의 전액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오는 17일과 18일에도 하계종합사회복지관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풍성한 하루愛, 전하는 따뜻한 情’, ‘한가위, 우리동네 가수왕은 나야나’ 등의 나눔 행사를 연이어 진행할 방침이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들께서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 7월 초복을 맞이해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전액 후원한 바 있으며 사랑의 불용 PC기증, 오페레타 ‘박쥐’ 후원,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재능기부 및 탁구용품 후원을 통한 생활스포츠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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