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booc 앱에서 날짜, 시간, 인원 등 조건에 맞는 맛집 검색 및 예약 가능

<사진=BC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BC카드(사장 이문환)가 O2O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Table Manager)와 손잡고 paybooc 맛집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새로 선보이는 맛집 예약 서비스는 paybooc 내 ‘맛집’ 카테고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BC카드 고객은 예약하고자 하는 날짜, 시간대, 인원수를 설정하면 조건에 맞는 맛집을 추천 받게 된다. 선호하는 맛집을 골라 메뉴와 옵션을 선택하고, 전체 금액의 일부를 BC카드로 선결제 하면 알림 문자와 함께 예약이 완료된다.

맛집은 현재 전국 60여개 음식점이 시범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추후 BC카드의 결제 데이터와 테이블매니저의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소형 가맹점을 포함해 맛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개시에 맞춰 12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매주 토~월요일에 예약한 음식점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해주는 ‘토일월 맛집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paybooc ‘맛집’ 카테고리에서 선택한 음식점을 토~월요일 중 방문하기로 예약 하고, 현장에서 잔액을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토일월 맛집 할인’ 이벤트 이용 고객 중 매월 1일부터 paybooc 및 홈페이지에서 추가 할인 이벤트에 선착순으로 응모한 500명을 대상으로 당월에 처음으로 예약한 음식점에서 결제한 1건에 대해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아워(Happy Hour)’ 이벤트도 진행한다. paybooc 앱에서 ‘해피아워’ 대상 맛집을 이벤트 요일 및 시간대에 방문하기로 예약하는 고객에게 메뉴 할인, 음료 무료 제공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paybooc 및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명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의 초대권도 제공한다. 10월 14일까지 paybooc 앱 및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30명을 추첨해 1인당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새로 선보이는 paybooc 맛집 예약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문화 혜택은 물론 BC카드와 스타트업 및 가맹점과의 상생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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