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상품 출시 기념 나눔 이벤트도 진행

<사진=KEB하나은행>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소비자 생애주기에 맞춘 직관적인 구조의 전용상품 6종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상품은 급여생활기 소비자를 위한 ‘급여하나통장’과 ‘급여하나월복리적금’, 노년·은퇴기 소비자를 위한 ‘연금하나통장’과 ‘연금하나월복리적금’, 비급여생활기에 유용한 ‘주거래하나통장’과 ‘주거래하나월복리적금’ 등이다.

먼저 ‘급여·연금·주거래하나통장’은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1인 1계좌씩 가입 가능한 수시 입출금 통장이다.

’급여하나통장’의 경우 만 35세 이하 급여이체 소비자에게, ‘연금하나통장’은 연금이체 소비자에게 각각 100만원 한도까지 연 1.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체실적에 따라 KEB하나은행 자동화기기와 온라인 이체수수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수수료 면제혜택도 주어진다.

‘급여·연금·주거래월복리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3개의 상품 중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18일 기준 1년제 연 1.4%, 2년제 연 1.5%, 3년제 연 1.7%의 기본금리를 제공하며 최대 연 1.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간 중 일부 해지가 가능한 상품으로 특히 결혼, 주택구입 등 특별중도해지 사유로 해지하면 약정된 기본금리 전액을 제공한다. 최대 3회까지 자동 재예치도 가능하다.

적금 상품 출시를 기념한 감사와 나눔 이벤트도 병행한다. 1년제 적금을 월 일정금액 이상 자동이체 하는 조건으로 가입하는 손님 3만명에게 생수 1박스를 선착순 배달해 드리는 감사 이벤트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잡한 요건 없이 수수료 혜택과 금리를 제공하는 편리하고 쉬운 상품으로 소비자가 다양한 꿈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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