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서비스 기간 확대

<사진=BNK경남은행>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추석·개천절·한글날 등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대여금고·보호예수 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최장 29일간 현금·유가증권·각종 문서·귀금속 등 가정 내 귀중품을 BNK경남은행 대여금고에 보관하거나 영업점에 보호예수할 수 있다.

대여금고 이용 서비스는 대여금고가 설치된 80개 영업점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보호예수 이용 서비스는 165개 전 영업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신기획부 이의준 부장은 “긴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맞아 추석을 전후로 한시적으로 제공하던 대여금고·보호예수 이용 서비스 기간을 확대했다”며 “든든한 BNK경남은행에 소중한 자산을 맡기고 마음 편하게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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