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월요신문=안유리나 기자]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19일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는 능동적인 사고와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 CEO및 자치단체장 16명이 선정되어 자리를 빛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28년간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 존엄의 가치를 지켜갈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을 현대적인 상조 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옴으로써 신뢰받는 CEO로 선정됐다.

또한, 장례용품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의 품질 개선 및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하여 새로운 장례문화의 토대를 닦아왔으며 업계 최초 고인전용 링컨콘티넨탈 리무진 뿐만 아니라 LED 영정액자, 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사이버 추모관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어 ‘Beyond BORAM’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조사업 외에도 호텔, 리조트, 레저, 건설 등 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해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인 보람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며,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이념으로 일회성 사회공헌 활동에 끝나지 않고 모두가 따듯한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철홍 회장은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수상 △2017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부문 대상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CEO 등 다수의 시상식에 선정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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