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쇼핑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홈앤쇼핑이 시청자와의 소통 접점 확대에 나섰다.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2기 시청자위원회’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최정일 위원장은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방송의 질적 향상과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위원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 “홈앤쇼핑은 설립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며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시청자와 고객의 권익보호를 위한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