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포티 SNS.

[월요신문=최혜진 기자] 가수 벤이 포티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벤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5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YTN Star는 벤과 포티가 같은 발라드 가수로서 음악 동료들과 여러 차례 친목 모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벤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이번 생은 처음이라’,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OST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열애중’이 차트 역주행을 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포티는 2011년 싱글 앨범 'Give You'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현재는 닐로, 장덕철 등이 소속된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