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1.65% 금리…저금리·캐시백·워런티 상품 선택 가능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모바일에서 자동차 견적과 금융한도 조회, 상품신청 등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원스톱 자동차 할부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오토(MyAUTO)’를 오픈했다.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자동차 구매에서 관리까지 고객이 직접 모바일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자동차 견적은 물론 금융한도 조회와 다양한 조건의 금융상품 신청까지 할 수 있다.

고객들은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자동차 금융 한도를 조회하고 최저 연 1.65~3.20%의 ‘저금리’, 대출금의 최대 1.2%까지 돌려받는 ‘캐시백’, 차량 보장형 ‘워런티’ 등 3가지 할부 신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또 일시불, 할부, 리스, 렌터카 상품을 비교 분석하고 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상품의 혜택을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불편했던 할부금융 신청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무서류 심사, 모바일 사진 첨부, 간편로그인 등 복잡한 할부금융 신청을 4분 이내에 신청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나아가 어려운 할부금융 서비스 메뉴, 용어를 고객 친화적으로 바꾸고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상품 혜택을 명확하게 안내해 고객 중심의 편의성을 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 위주로 화면 디자인을 구성하고 고객에서 자동차 판매자, 신한카드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연결에 중점을 두며 제작했다”며 “할부금융의 디지털 선도주자를 목표로 고객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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