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제휴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50원 할인 혜택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SK텔레콤, 지니웍스와 손잡고 ‘T맵 주유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T맵 앱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T맵이 안내한 T맵 제휴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리터당 최대 50원 할인해준다. 또한 이번 T맵 주유소 할인을 삼성카드에 탑재돼있는 주유 혜택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T맵 제휴주유소는 전국 130여개이며, 내년까지 700여개 주유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하고 선호가 높은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서 고객이 실용적인 혜택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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