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코스테.

[월요신문=최혜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빛냈다.

이연희는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이연희는 클래식한 체크무늬 니트 원피스를 화이트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해 경쾌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체인 장식이 멋스러운 블랙 미니 사각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연희의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항에서도 계속되는 ‘섬블리’ 매력… 원피스 너무 잘 어울려요” “올가을 패션 트렌드는 체크 원피스! 나도 도전!“ “언제 봐도 기분 좋은 이연희 밝은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최근 종영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2’에 출연해 진솔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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