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뢰성과 투자상담에서 높은 평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오른쪽)이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으로부터 KCSI 증권부문 1위 인증 기념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NH투자증권(사장 정영채)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증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KCSI는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 본 고객들의 직접적인 만족도와 고객충성도 등을 평가하여 나타낸 지수이다.

이번 조사에서 NH투자증권은 전반적 만족도와 요소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항목에서는 제공하는 정보의 신뢰성과 투자상담에서 경쟁사 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경영활동 전반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패널제도, 신상품 모니터링 등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을 개발한다. 프리미어 블루센터·초대형 복합점포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서비스하고, 비대면 채널 서비스를 확대·강화해 고객의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상품판매 후에는 고객의 수익률로 성과를 평가하는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들의 칭찬이나 불만, 제안사항을 듣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상품판매의 모든 과정에 걸쳐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 NH투자증권이 2016, 2017년 2년 연속 최우수 펀드판매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상은 NH투자증권을 이용해 주신 고객님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그 의미가 더더욱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도 혁신적인 해법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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