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최대 1만7000원 통신요금 할인 혜택 제공

<사진=NH농협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소비자들의 통신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SK텔레콤과 제휴한 ‘NH농협 T라이트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로 SKT매장에서 통신기기 구매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최장 36개월까지 할부로 구매 가능한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트 할부 선택 시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1만1000원, 8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1만7000원을 할부기간 동안 매월 통신요금에서 할인해 준다.

또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단순히 SKT통신요금 자동이체만 신청할 경우에도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이용 시 9000원, 8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5000원을 매월 통신요금에서 할인해 준다.

이밖에도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 CGV영화관에서 이용 시 각 1000원 청구할인과 전국 주요놀이공원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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