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최혜진 기자] 호서대는 감사실 직원 한경웅씨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경웅씨는 학생처 근무 당시 혁신적인 학생조직개편으로 학생권익 향상에 기여했고 제19대 대통령선거 홍보 캠페인과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해 학사관리 우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호서대 관계자는 “한씨가 학생수송체계 관련 정책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을 도모했으며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진과 주행안전연구를 주도해 사고감소를 비롯한 소기의 경영성과를 거두는 등 학생안전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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