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7곳 오픈…인천 검단·서구 등 비조정대상지역 물량 많아

10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 / 사진 = 부동산114

[월요신문=김덕호 기자] 10월 넷째 주 전국에서 6568가구의 청약이 시작된다.

19일 부동산114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자이엘라(오피스텔)' 등 656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4주차 청약 및 분양은 검단신도시, 인천 서구 등 비조정지역 물량이 대부분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에듀파크'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오피스텔)' 등 모델하우스 7곳이 개관한다.

한편 분양가 조율 문제로 수개월 분양이 연기됐던 서초구 '래미안리더스원'은 3.3㎡당 분양가를 4489만원으로 확정 지었다. 이에 10월 말을 기점으로 분양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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