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클래스·가족사진 촬영권·영화예매권 등 선물 제공

<사진=BC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BC카드(사장 이문환)는 11월을 맞아 경품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초코스틱 베이킹 클래스’ 초대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권 추첨 ▲CGV 모바일 영화예매권 선물 혜택으로 구성됐다.

우선 11월 하면 떠오르는 ‘초코스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한 달 간 BC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11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되는 ‘초코스틱 베이킹 클래스’ 2인 초대권을 제공한다.

가족사진 촬영권도 추첨 제공한다. 11월 한 달간 BC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11월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거나 BC카드 애플리케이션 내 ‘#마이태그’에서 해당 이벤트를 태그하는 고객 1만1111명을 추첨해 스튜디오 가족사진 무료 촬영권을 제공한다. 촬영권은 스튜디오 전국 53개 ‘작가의 꿈’ 협력 스튜디오에서 내년 3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 등 고객이 선물하고 싶은 대상을 지정하면 BC카드가 CGV 모바일 영화예매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9일부터 11월19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당첨고객이 지정한 1명에게 CGV 모바일 영화예매권 2장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11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해 알뜰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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