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사진=하나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하나카드(사장 정수진)는 해외이용 특화 혜택과 국내 일상생활 혜택을 모두 담은 ‘1Q Global 카드’를 출시했다.

1Q Global 카드는 국내 및 해외 이용금액에 따른 각종 적립 혜택과 함께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우선 해외가맹점에서 결제 시 부과되는 국제브랜드 수수료 1%를 전월실적에 관계없이 면제해준다. 전월실적 충족 시 해외이용 및 해외직구 이용금액에 대해 월 최대 9% 2만 하나머니, 저가항공 및 국내 면세점 이용금액에 대해 월 최대 9% 2만 하나머니도 적립된다.

또한 일상생활 혜택도 담았다. 온라인쇼핑 및 통신·교통·자동이체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5%, 각각 1만 하나머니 씩 총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국내 영화관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회 5천원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올해 말까지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1Q Global 카드를 발급하고, 첫 사용 후 응모한 손님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은 영국항공 유럽 전 노선 왕복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발급 후 1만원 이상 이용한 손님 중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 본부장은 “하나카드는 지난 5월 해외이용의 모든 혜택이 담긴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헤브(GLOBAL MUST HAVE)를 오픈했다”며 “하나카드는 향후에도 글로벌 머스트 헤브와 1Q 글로벌 카드 등 해외직구와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손님을 위한 다양한 해외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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