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최대 120원 할인 혜택 제공

<사진=하나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하나카드(사장 정수진)가 SK가스와 함께 LPG 충전소 이용 고객을 위한 ‘SK LPG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실적 40만원 이상 시 SK LPG충전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 80만원 이상 시 12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월 충전금액 2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또한 이동통신(SK, KT, LGU+) 자동이체 요금을 전월실적 40만원 이상 시 5000원, 80만원 이상 시 1만원을 할인해준다. 전월 40만원 이상 사용하면 온라인쇼핑(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이용금액 10만원당 5000 하나머니를 월 최대 1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준다.

뿐만 아니라 KEB하나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고 전월실적 40만원 이상 시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천원 이상 결제하면 4천원 청구할인으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제공한다.

아울러 카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SK LPG 카드로 발급 및 SK 충전소에서 1만5000원 이상 충전 시 1만5000원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국내외겸용 1만7000원이다. 카드신청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 LPG 하나카드 전용 ARS 및 행복충전 홈페이지 또는 멤버십 앱 행복충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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