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조계현)가 13일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에 신규 콘텐츠 ‘실버 리그’를 업데이트했다.

프렌즈레이싱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 콘텐츠인 실버 리그는 ‘브론즈 리그’의 상위 리그 콘텐츠로, ‘프렌즈 워터파크’, ‘프렌즈 선착장’ 등의 신규 6종 맵 트랙이 포함됐다. 기존 리그에서 ‘레이팅 1500포인트’ 이상을 달성 시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실버 리그 전용 신규 ‘카트 바디’ 5종과 ‘재빠른 갈매기 폭탄’, ‘멀티 UFO’ 등의 스킬 아이템 4종이 함께 업데이트 됐다. 맵에 따라 간편하게 카트를 세팅할 수 있는 ‘파츠 슬롯’ 시스템이 추가돼 보다 전략적인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레이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영상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날부터 15일까지 프렌즈레이싱을 플레이 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레이서 제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22일까지 신규 맵 트랙을 플레이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프렌즈레이싱 인형’을 선물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 2018’ 야외 부스로 참가, 현장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15일부터 18일까지 게임 이용자들에게 경험치 100%를 추가로 증정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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