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포인트 제공 및 스피커 증정

<사진=삼성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 이용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페이 taptap’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올해 연말까지 이 카드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한 뒤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중 10명에게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0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연금처럼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네이버페이 taptap을 신규로 발급받는 회원이 해당 카드를 네이버 페이에 등록하면 1만5000네이버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네이버페이 taptap 발급 후 1년 이상 지난 회원이 해당 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에도 1만5000네이버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밖에도 오는 30일까지 본인의 페이스북에 #네이버페이탭탭첫돌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전체공개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를 증정한다.

네이버페이 taptap은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10%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하고 전월 이용금액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0.5%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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