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월요신문=최혜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공복자들’ 첫 방송을 통해 김태호 PD가 말한 신인류 예능인에 대해 언급한다.

오는 7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노홍철이 정규 확정이 돼 기쁜 마음에 자축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과 ‘전투적인 공복자’로 변신을 예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노홍철이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전화를 받은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또 김태호 PD가 ‘공복자들’ 멤버 중 궁금해한 ‘신인류’가 있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파일럿 방송 후 자율 공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져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됐다.

노홍철과 유민상, 미쓰라진·권다현 부부, 이종격투기선수 배명호, 그리고 새 얼굴 김준현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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