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의 글로벌 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한 협력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포스코건설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에서 국내외 우수 협력사와 '글로벌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력사와 상생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43개사가 참석했다.

또 포스코건설은 국내 협력사와 특허권 무상양도 협약을, 해외 협력사와는 글로벌 파트너십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그간 국내외 현장에서 함께 노력한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시민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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