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함께 하는 ‘댄스빌’ 쇼케이스 ‘댄스빌: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오는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신개념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이번 쇼케이스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댄스빌 콘텐츠를 유저에게 미리 선보이는 자리다. 공연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과 플레이의 즐거움을 풀어낼 예정이다.

게임 속에 구현될 위너 캐릭터를 출시에 앞서 소개하고 아티스트의 축하공연과 이벤트 등을 펼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현장에는 댄스빌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며 굿즈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펼쳐질 계획이다.

쇼케이스는 방송인 조세호의 사회로 진행된다. 지난달부터 실시된 사전예약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0명의 유저가 관객으로 참석한다.

댄스빌 쇼케이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댄스빌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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