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CI

[월요신문=김덕호 기자] 삼성중공업이 전무 3명, 상무4명 등 총 7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3일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부진한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했다"며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승진자(7명)

▲전무(3명) : 김동설, 임봉석, 전홍식

▲상무(4명) : 김승희, 방호열, 여동일, 조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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