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말까지 대중교통·택시비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사진=우리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직장인의 하루를 책임질 혜택이 가득찬 ‘카드의정석 SSO3(쏘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SSO3(쏘삼)’은 소주와 삼겹살의 줄임말로 퇴근한 직장인들이 고된 하루의 피로를 풀 때 제일 많이 즐겨 찾는 소울푸드를 네이밍에 활용했으며 소주병을 활용한 파격적인 디자인을 통해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워라밸 문화 확산에 따라 퇴근 후 재충전을 위한 카드 사용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모든 음식점과 노래방 및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등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 쇼핑이 사무실 근처의 편의시설 이용이 많은 점을 감안해 CU, GS25, 세븐일레븐, 올리브영 등 편의점과 뷰티스토어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에는 가족 쇼핑을 위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에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해외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해외 가맹점과 해외 직구에 대해 이용횟수 및 한도 제한 없이 0.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등 유료 앱 구매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5% 캐시백이 적용된다. 자가용 운전자를 위한 SK주유소 5% 캐시백 서비스도 담았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15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아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세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이달 1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대중교통과 택시이용금액이 합산 5만원 이상이면 5000원 캐시백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직장인의 하루를 가장 잘 이해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소주와 삼겹살처럼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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