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최혜진 기자] 보람상조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거주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만족도와 기대치를 평가해 분야별 1위를 선정하는 상이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리무진 업계 최초 도입과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시행, 연중무휴 24시간 긴급콜센터 운영 등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호평을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고자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실현해왔다”며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서비스의 품격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보람상조는 올 한 해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올해의 유망브랜드 대상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