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12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신용카드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앞서 지난 10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 7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콜센터 부문에서도 지난 11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5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 콜센터 10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삼성카드는 올해 5분 만에 카드 발급이 가능한 ‘디지털 원스톱 카드발급 체계’를 카드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겐 개인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LINK 비즈파트너’를 통해 상생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하고,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는 등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및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및 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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