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외식상품권, 케이크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 혜택 제공

<사진=DB손해보험>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DB손해보험(사장 김정남)이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새해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족사랑우체통 새해카드 보내기’ 이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가족에게 고마웠던 마음과 다가오는 새해 인사를 가족들에게 표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5년간 진행되어 총 51327명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고, 우체통 사연을 바탕으로 지난 9월에는 네이버 브랜드 웹툰인 ‘가족사랑툰’이 연재되기도 한 가족사랑의 대표 캠페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3가지 전송방법 중 한가지를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골라서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가족사랑 우체통 새해카드 보내기’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외식할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파리바게트 케이크 교환권, 핫초코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간의 사랑, 관계를 되돌아보고, 그 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을 표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지키는 대표주자로서 지속적인 가족사랑 관련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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