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최혜진 기자]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 5개월째 열애 중이다.

이광수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31일 “이광수가 이선빈과 교제한 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 SBS TV 예능 ‘런닝맨’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광수와 이선빈이 5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패션모델 출신인 이광수는 2008년 MBC TV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 이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괜찮아, 사랑이야’, ‘라이브’,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좋은 친구들’, ‘탐정: 리턴즈’ 등에 출연했다.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한 이선빈은 드라마 ‘미씽나인’, ‘크리미널 마인드’,‘38 사기동대’, ‘안투라지’와 영화 ‘굿바이 싱글’, ‘궁합’, ‘창궐’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