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이명진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3일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신동빈, 민명기 대표이사와 공동 대표직을 맡고 있던 이재혁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사임했다. 이에 따라 롯데제과는 신동빈·민명기 대표 2인 체제로 변경됐다. 민 대표는 롯데제과 핵심인 건과영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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