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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행 아시아나항공 여객편, ‘연료 계통 결함’ 15시간 지연 출발
사진=아시아나항공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인천에서 출발하는 방콕행 아시아나항공 여객편이 기체 결함으로 15시간가량 지연 출발했다.

8일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태국 방콕의 수완나폼공항으로 향하는 아시아나 OZ741 여객편(B747-400)이 출발 예정 시간보다 15시간가량 지난 이날 오전 9시30분경 이륙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래 해당 항공편은 전날(7일) 오후 6시20분 출발 예정이었다.

기체 결함은 연료 계통의 문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연료 계통에 에러 사항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은 확인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콕행 여객기 지연으로 398명의 승객이 발이 묶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주변 호텔로의 안내와 함께 TCV(고객우대보너스증서)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승객 분들을 호텔로 안내해드리고 호텔비, 교통비, 식대 등도 실비 정산을 해드리고 있다”면서 “회사 차원에서도 보상을 확실히 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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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0522@wolyo.co.kr
IT. 전자. 항공.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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