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넥슨이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를 사전 출시했다.

넥슨은 16일 오후 3시 스피릿위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피릿위시는 네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로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스피릿위시는 오는 17일 정식 출시된다. 넥슨은 출시에 맞춰 배우 신세경이 출연하는 브이로그 콘셉트의 광고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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