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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마수걸이 성공…원유운반선 2척 수주계약액 1550억…업황 회복 기대감 '솔솔'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수에즈막스 탱커선./사진 = 현대중공업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올 첫 수주에 성공했다. 연초 마수걸이에 성공해 수주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6일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1550억원 규모의 15만8000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선방은 길이 274m, 폭 48m로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새해부터 선주들의 발주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조선 시황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든 만큼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조선부문 수주목표로 159억달러를 제시했다. 지난해 총 163척, 140억달러를 수주하며 목표를 초과달성한 데 이어 올해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실제로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은 올해 글로벌 발주량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상승한 3440만CGT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현호 산업 2팀 팀장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ho0520@wo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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