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백스비어의 체리생맥주.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더본코리아의 맥주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가 입안 가득 맴도는 상큼한 체리의 맛과 톡톡 튀는 맥주의 풍미가 살아있는 ‘체리 생맥주’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체리 생맥주는 맥주의 시원한 청량감과 향긋한 체리향을 두루 느낄 수 있는 맥주다. 마시기 전부터 코끝으로 전해지는 과일향이 매력적이며, 맥주의 향을 해치지 않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안주 요리메뉴들과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는 게 백스비어 측 설명이다.

백스비어에서 체리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메뉴로는 고기와 파인애플, 돈까스 중 한 가지 토핑을 선택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피자’를 추천한다. 치즈와 어우러진 피자토핑들을 한 입씩 떠먹으며 맥주를 즐기기에 좋다. 맥주를 즐길 때 치킨과의 조합도 빼놓을 수 없다. 바삭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후라이드 치킨’이나 감자튀김이 함께 서비스되는 ‘순살치킨’과 체리 생맥주를 함께 즐기면 상큼한 체리향이 치킨의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줘 색다른 치맥맛을 즐길 수 있다.

백스비어는 인기 맥주인 청포도 생맥주, 자몽 생맥주 등에 이어 출시된 체리 생맥주가 이색 주류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에게 한잔의 힐링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스비어 관계자는 “백스비어는 테마가 있는 맥주 전문점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트렌드를 리딩하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류들을 선보이며 그와 어울리는 맛있는 안주 메뉴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는 취향저격 메뉴들과 가성비가 뛰어난 안주 구성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