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원더택틱스’에서 글로벌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원더택틱스는 다양한 영웅 육성과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 플레이, 그리고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강조된 게임이다.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먼저 일반 영웅들을 전설 이상 등급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는 ‘환생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 속성별로 총 5명의 ‘환생 영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환생 영웅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신규 던전 ‘시험의 미궁’에서 획득 가능하다.

또한 원더택틱스 최고의 모험가를 가리는 ‘스타 콘테스트’를 진행된다. ‘3주년 기념 출석부’를 통해 ‘전설 영웅 소환서’, ‘다크엔젤’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원더택틱스 3주년 업데이트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접속 시 모든 유저에게 ‘신화 영웅 소환서’를 지급하며 ‘던전열쇠’, ‘전설 영웅 소환서’ 등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푸짐한 보상도 준비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