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윤소희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도전에 나선다.
1일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다비치 강민경이 27일 첫 솔로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며 “높은 완성도를 자신하는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은 팀 활동과 별개로 각종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 여행, 요리 등 일상을 공유하고 방탄소년단의 ‘유포리아’, 폴킴의 ‘너를 만나’ 등 여러 장르의 커버를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소희 기자
wolyo2253@wo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