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스터 탱커’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정식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늘(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마스터 탱커 사전예약 접수는 게임의 정식서비스 시작 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마스터 탱커 공식 홈페이지에는 필요한 게임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게임 소개’, ‘캐릭터 소개’, ‘콘텐츠’ 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UI(사용자환경)를 적용했다. 콘텐츠와 캐릭터 소개 공간에서는 마스터 탱커의 ‘레이드’, ‘인스턴스 던전사냥’ 등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한 핵심 콘텐츠들은 물론, ‘멀티콘셉트’로 구현된 캐릭터 정보를 게임 영상 및 이미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 게임운영자(GM)와 게이머 간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웹젠의 신작 게임 마스터 탱커는 2018년 중국에서 먼저 출시돼 매출 순위 1위까지 올랐던 ‘MT4’를 한국 버전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올해 1분기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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