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이명진 기자] 이디야커피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자사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디야카드를 5만원 이상 구매 혹은 선물하는 회원들에게 이디야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좋은 ‘이디야 파베 초콜릿’도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초콜릿과 더불어 메시지카드, 페이퍼퍼퓸, 쇼핑백까지 포함된 구성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기에 제격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에서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이디야컬처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 프로그램은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문화지원 사업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디야커피와 함께 공연도 즐기고 연인을 위한 선물도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