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월요신문=장혜원 기자] AOA 지민이 다소 충격적인 근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 티셔츠와 스커트를 입고 찍은 다양한 포즈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전 활동 당시와 달리 지민의 부쩍 마른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많은 팬들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며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

다행히 소속사 측은 지민의 건강에 이상 없다며 팬들의 걱정을 일축시켰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지민의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면서 “꾸준히 운동을 하며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5월 AOA 미니앨범 ‘빙글뱅글’로 활동한 뒤 휴식기를 갖고 있는 지민은 지난주에 이어 13일 오후 8시 10분 tvN ‘수미네 반찬’ 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