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의 테마여행 브랜드 ‘컨셉투어’가 오는 4월, 명사와 함께하는 잉카문명의 발상지, 페루를 소개한다. / 사진=모두투어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의 테마여행 브랜드 ‘컨셉투어’가 오는 4월, 명사와 함께하는 잉카문명의 발상지, 페루를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기존 남미여행과는 차별화된 마추픽추와 나스카까지 올인원투어로 진행돼 고대문명의 유적, 고산, 오아시스 등 미스터리한 잉카문명의 모든 것을 파헤칠 이번 여행은 KBS굿모닝팝스를 10년간 진행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교양방송 진행자로 입지를 굳혀온 이근철 언어문화연구소 이근철 소장과 함께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스로 바뀌면 세상도 바뀐다’라는 모토로 방송, 강의, 저술 등을 통해 영어및 언어문화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이근철 소장은 지난해 ‘교양의 발견’이라는 제목의 서적을 출간하며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에피소드를 소개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영어에 대한 생각 바꾸기’와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이근철 소장의 두차례 강연이 진행돼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영어뿐 아닌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근철 소장과 함께 하는 잉카문명의 발상지, 페루여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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