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월요신문=안유리나 기자] 보람상조가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올해의 유망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8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한국기업의 우수성을 국내와 더불어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조 업체로서 업계 문화를 선도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년 연속으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리무진을 도입하고 장례용품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며 업계 혁신을 이끌어왔다. 또한 전문 장례지도사 양성을 위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전국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며 전국 어디서든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마케팅 정책을 펼치고 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설립하는 등 고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상조 업계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선진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고 제공해옴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상조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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