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의 모바일 어플 시럽 웰렛(Syrup Wallet) 멤버십 카드 발급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한촌설렁탕 제공.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이연에프엔씨의 한촌설렁탕은 모바일 어플 시럽 웰렛(Syrup Wallet) 멤버십 카드 발급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촌설렁탕은 지난 2017년 4월 고객 소통 강화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럽 월렛을 통해 '한촌설렁탕 도깨비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2년여 만에 10만명을 돌파한 한촌설렁탕의 멤버십 카드는 시럽 월렛 앱을 설치한 후 카드만 추가하면 되는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다양한 혜택이 장점이다. 실제 1년 내 10개의 스템프를 모으면 등급이 올라가는 운영 방식을 통해 등급에 따라 생일 쿠폰 및 한촌설렁탕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쿠폰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매월 2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8종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한촌설렁탕은 이러한 장점이 멤버십 카드 발급자 수 10만 명 돌파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보고 앞으로도 멤버십 카드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모바일 적립 일상화와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어플을 활용한 덕에 10만 명 돌파가 가능했다”며 “건강한 한 끼와 특별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주고자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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