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월요신문=윤소희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박정아가 오늘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축복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프로골퍼 전상우와 2016년 5월 결혼, 지난해 9월 임신 사실 소식을 알렸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 이후 2009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화려한 유혹’,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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