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진구, 서은수 주연의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의 제작 지원·장소협찬을 진행한다고 /사진=파스쿠찌 제공.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진구, 서은수 주연의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의 제작 지원·장소협찬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리갈하이’는 동명의 일본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정의감 넘치는 초짜 변호사 서재인 두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풍자 법조 활극이다.

파스쿠찌는 이번 드라마에서 공식 제작 협찬사로서 극 중 초보 변호사 재인(서은수)의 친구인 설희(문예인)가 일하는 매장의 배경이 된다. 세련된 감성을 녹인 매장 인테리어와 신제품 딸기 음료, 디저트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제작 지원을 기념해 SNS공식 채널인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드라마 속에 나온 제품 이름 맞추기’로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파스쿠찌 제품 이름을 맞추면 해당 음료의 해피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 브랜드 이미지가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제작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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